반응형 SMALL 100권 읽기/소설,에세이 분야5 열정을 만나는 시간 - 고정욱 저자 잔잔한 수면 위를 걷는 듯한느낌을 받았던도서이다.. " 나를 돌아보게 하는 도서이지 않을까? " 책 소개 머리말: 나는 휠체어를 탄 통쾌한 사나이다" 과연 살면서 통쾌할 때가 언제일까? 바로 음지가 양지가 될 때다. 늘 음지인 줄 알았던 곳에 어느 날 햇빛이 가득 들면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란다.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며 살던 꽃과 풀들은 한껏 자랑스럽게 어깨를 으쓱할 것이다. 또 있다. 쥐구명에 볕 들 때,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낼 때, 모퉁이돌이 머릿돌 될 때, 그리고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할 때..... 이럴 때가 모두 우리 인생에서 통쾌한 순간이다. " (p.8) 음지가 양지가 될때... 신체적인 결함을 수용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지닌 저자에 대해 존경심을 가지며 책 속으로 들어갔다. .. 2024. 5. 21. 이전 1 2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