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 고든 리빙스턴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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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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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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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두 발로 똑바로 서서 어떤 시련이 닥쳐도 쓰러지지 말고 극복하는 의지가 중요하다 "

- 목차 - 첫 번째 진실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두 번째 진실 (비상한 용기 없이는 불행의 늪을 건널 수 없다.) 세 번째 진실 (가장 견고한 감옥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 · · 스물여덞번째 진실 (세상에 실망할 수는 있지만 심각하게 살 필요는 없다.) 스물아홉번째 진실 (시련에 대처하는 방식이 삶의 모습을 결정한다.) 서른번째 진실 (용서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다.)

' 그대는 이 세상에서 원하던 것을 얻었는가?
 그렇습니다.
 그대는 무엇을 원했는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입니다.'  - 레이몬드 카버 (p. 237) 

 

 

 

 

 

 

 

 

 

인상 깊었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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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황하는 영혼이라고 해서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p.57)

 

 

: 유튜브나 나보다 인생을 더 사신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금의 20대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지고 있는 젊음, 패기, 열정 등으로 다양한 것을 시도해 보고 도전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한 분야를 정하지 못했다면, 4~5개 정도 다양한 것을 도전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정한 후,

그 일을 다져나가야 하는 과정이 20 때에 중요하다며 강조한다. 

요번 연도에 군대를 전역하고, 부쩍 미래에 대한 고민이 커졌었다. 위 챕터와 선배님들의 이야기들을 듣고, 읽으며 현재의 고민으로 생각만 하기보다는 한 분야를 찾기 위한 도전들이 소중하며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감정적인 행동을 이성적으로 멈추게 할 수는 없다. (p.91)

 

 

: 최근 들어, 대화의 방법이 관계를 이어가는데 중요하다고 느꼈다. 

나의 감정을 상대에게 기분 나쁘지 않게 전달하는 방법이라던지 상대방의 감정을 깊게 이해하는 방법 등 

인간관계 속 대화의 방법에 대해 궁금한 찰나에 위 페이지를 접하게 되었다. 

저자는 불합리한 행동을 인지하면서도 되풀이하는 것에 대해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해 생겨나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감정에 휘둘려 되풀이하는 행동, 말을 하기 전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고 그 원인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나서라고 조언해 준다.

'감정에 휘둘려 언행을 하기 전, 감정이 일어난 원인을 찾아라'가 대화의 방법의 기초이지 않을까 싶다.

 

 

 

 

 

 

 

 

열 번의 변명을 하느니 한 번의 모험을 하는 것이 낫다. (p.130)

 

 

: '지금까지 살면서 어떤 모험을 해봤나요?'

대학수학능력평가가 끝난 후, 나는 매 순간 시험에 대한 불안함을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었다.

그러면서 시험에 관련된 것들에 대해 '굳이 필요한가?'라는 둥 시험에 관한 모험을 회피하기 바빴다.

시간이 흘러 우리나라를 역사를 공부하고 싶은 생각과 자격증을 얻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게 되었다. 공부를 하고 시험을 마친 과정 속에서 긴장감과 불안함은 존재했으나 막상 모험을 해보니 시험에 대한 불안함을 줄어들고 다른 시험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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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런 상황을 가지고 성장하고 있는 나에게 조언한다.

" 새로운 일을 할 때 이 일을 왜 하지?라고 묻는 대신 이 일을 왜 못하지?라고 물어라 "

 

 

 

 

 

 

 

 

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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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가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다. 
 실의에 빠진 사람에게 달콤한 위로를...
 성공하고 싶은 사람에게 특별한 요령을 가르쳐주지도 않는다....
 다만 우리가 직면한 현실을 직시하고 도망치지 말라며 머리를 쿵쿵 쥐어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