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어주는 아들러의 선물 - 알프레드 아들러 저자

 
 
 
 

알프레드 아들러 ( 출처: 한국경제 )

 
오스트리아인으로 개인심리학 창시자이다.
심리학에 대해 공부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아들러의 인생에 관한 조언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싶다면......
 
 
 
 
 
 
 

"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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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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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자는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일은 자신의 삶을 제대로 사는 것,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을 깨닫는 것이라고 한다. 인간은 자기 성찰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통해 자기를 반성하고 자신의 삶을 제대로 살 수 있으며 연민과 이해가 들어서면 타인을 원망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을 깨달을 수 있다고 한다. 자기 성찰, 연민과 이해를 가지기 위해서는 자신의 본모습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하며...  본문이 시작된다.
본문은 삶, 교육과 사회, 관심과 이해, 사랑, 기억과 꿈, 협력, 용기와 마음에 관한 저자의 생각을 독자들에게 던져준다.

 
 
 
 
 

인상 깊었던 내용

• 《 2장 》 교육과 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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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월감 추구의 함정 - 

" 열등감을 가진 사람이 우월감을 얻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우월만을 추구하게 되면 인생의 무익한 측면으로 향하여 정말 중요한 문제는 배제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 사람은 자기의 활동 범위를 한정함으로써, 성공을 향해 전진하기보다는 패배를 피하는 일에 몰두한다. 난관에 부딪치면 망설이면서 꼼짝도 하지 않거나 뒷걸음질 치는 모습마저 보이게 된다. " (p.46)

 
: 나 자신이 계획하고, 하고자 하는 일이 우월감을 얻기 위해서 하는 행위인가에 대한 고찰을 했던 것 같다. 성공을 위한 도전은 피하고 패배가 생기지 않는 도전만 하는 나 자신이 부끄러워진 순간이었으며 성찰을 한 순간이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열등감을 상대방의 시선에 집중하지 말고 자신에게 집중해야 중요한 문제점을 찾을 수 있다는 교훈을 얻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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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장 》 용기와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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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서는 사람 -

" 우리는 경험의 충격, 이른바 외상으로 고통스러워할 게 아니라 그 경험 속에서 자신의 목적에 합치되는 바를 발견해 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경험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바로 그 의미에 의해 '스스로 결정한 사람'이 된다. " (p.185)

 
: '인간에게는 자극에 대한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서에서 나온 구절이다. 이 장을 읽으며 위 구절이 떠올랐다. (자신의 경험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저자인 아들러의 말처럼, 인간에게는 성찰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이를 위와 같은 방향으로 성찰하면 더욱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독자들도 위 구절만큼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책의 구절을 통하여
자신의 본모습을 들여다보고 싶다면,
'마음을 열어주는 아들러의 선물'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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