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 이광형 저자

 

 

 

 

 

머리말에서 저자는 '밤하늘에는 수많은 별이 있고,

모든 별은 각자 저만의 역사를 지닌 고유한 존재라고 하면서 우리도 그렇다.'라고 말한다.

 

우린 자신만의 고유한 색을 발할 때 가장 빛난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하고 싶어 하는 것...?

내가 꿈꾸고 있는 것.....?

나에 대하여 깊이 알아가는 과정에서 이 책을 만났다. 

 

( 출처: 알라딘 )

 

 

 

 

 

" 나만의 별을 찾는 과정은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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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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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장: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우리는 서로 다른 별이며, 모두의 직업이 정형화되어 있는 것은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다양한 경험과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것에 흥미를 느끼는지를 파악해 자신만의 별을 빛나게 하라고 조언을 건네주고 있다.

 

 

2장: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다면

우리는 인생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하지만 비단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 뇌는 반복되는 행동을 통하여 습관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고 한다.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다면 하고자 하는 일의 쉬운 방법부터 차근차근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다.

 

 

3장: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내가 되는 법

넥슨 창업자, 일론머스크 사례를 들면서 특별한 분야에 두각을 드러낸 인물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를 통하여 남들이 괴짜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생각하기만 하는 것을 실행하는 사람들의 위대함을 느꼈고 실행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4장: 내가 던진 질문이 나의 미래가 된다

아인슈타인은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예전부터 질문하는 것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최근에 책을 접하면서 자신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질문을 하고 본질을 찾기 위해서는 질문을 통해 찾아봐야 한다는 조언을 많이 보게 되었다.
현재 나에게 질문을 계속하고 있는데 답을 찾는 과정이 매우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나에 대해 점점 알아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여러분들도 자신에 대해 질문하는 과정을 한 번쯤 해봤으면 좋겠다.. 

 

 

5장: 꿈의 크기가 곧 인생의 크기다

'꿈을 가지고 있으면 마치 인생길에 나침반이 있는 것과 같다.'라고 이 장을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면서 저자는 자기 자신에게 질문해 꿈을 찾거나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꿈을 찾아보라고 조언해주고 있다.

 

 

6장: 미래의 주인공을 꿈꾸는 당신에게 

세계 2차대전, 강제 수용소에서 참담한 고통을 겪은 빅터 프랭클의 이야기를 전한다.
'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는 자신의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힘이 있다. 우리의 반응에 우리의 성장과 행복이 좌우된다.' 즉, 내가 자극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긍정적이게 되거나 부정적이게 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매 순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자세를 나에게 각인시켜 줘서 매우 의미 있었던 문장이었다.

 

 

7장: 상상을 펼칠 메타버스가 필요하다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에 따른 책의 중요성도 말해주고 있다.
'인문고전을 읽으면 고전 속 사례에 직접 있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이 저자는 책으로 메타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저자가 말한 내용중 '(주분야와 + 인문예술)을 합쳐 공부하는 것을 권한다.'의 내용이 인상 깊었다. 각 분야를 합쳐 공부하면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간과하고 있었던 내가 보였다.

 

 

8장: 내 이름을 건 도전을 꿈꾼다면

'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는 것을 망설이는 것을 두려워해라 ' 
- 8장의 핵심은 이 한 문장으로 설명될 것 같다.

 

 

9장: 실패는 언제나 있는 일이다

실패를 통해서 성장하면 과연 그게 실패일까..?
누구는 실패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는 오히려 또 다른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입시에 관해서 나는 실패를 하였고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생각을 전환해 보니 실패를 통해 성장촉진제가 되었고 이는 또 다른 성공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저자는 꼭 버티는 게 답이 있는 거는 아니라고 한다. 때로는 포기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포기하기 전에 자신이 최선을 다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10장: 과학자가 말하는 운의 알고리즘

매 순간 긍정적이게 바라보고 행동하면 그에 따른 결과가 있다. 
나를 비롯하여 모두가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주고 희망을 주면서 삶을 추구했으면 좋겠다.

*방법추천: 매일 나는 노트에 ' 00아 잘될 거야, 성공할 거야! '를 적는다.*

 

 

11장: 시간을 장악하는 방법

시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던 벤저민 프랭클린을 통하여,
공부도 중요하지만 적당한 휴식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나에게는 다른 장들과 비교하여 울림이 없었던 장이었다.

 

 

12장: 남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남을 대하는 것에 대하여 다시 배운 것 같다. 나는 솔직히 남이 나에게 조언을 건네거나 말을 할 때, ' 이 대화 끝나면 무슨 대화로 이어가지..? '라는 생각을 자주 한 것 같다. 저자는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상대방의 마음과 심정에 몰입하여 받아들이라고 조언한다. 나와 상대방은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나와 맞지 않는 생각에 비판하지 말고 존중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상대가 나한테 뭘 해줄까?'를 기대하며 지내지 말고 '내가 상대한테 뭘 해줄까?'를 생각하며 지내라고 조언해주고 있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만 올바른 관계구나 라고 생각한 내가 생각이 짧았구나를 느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