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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권 읽기/자기계발 분야

어떻게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 - 잭 내셔 저자

by 독서 요리사 202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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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교보문고 )

 


 
 
 
 

 

책 소개


 " 당신이 지닌 능력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인정받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책에 서술된 기술들을 사용해라 "


[ 차례 ]

1장: 능력 있다는 평가를 이끌어내는 법
(표현의 심리학: 상대에게 휘둘리지 말고, 상대를 움직여라)

2장: 의심 많은 상사도 나를 믿게 하는 법
(표현의 심리학: '은밀하게 위대하게' 대신 '요란하게 위대하게')

3장: 나의 장점만 떠오르게 만드는 법
(표현의 심리학: 실패의 상처는 짧게, 성공의 여운은 길게 남겨라)

4장: 운과 재능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표현의 심리학: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틀을 짜라)

5장: 마음을 훔치는 말하기 방법
(표현의 심리학: 말만 잘해도 10배 더 유능해 보인다)

6장: 열 마디 말보다 강력한 몸짓 사용법
(표현의 심리학: 좋은 인상의 55%는 표정이 결정짓는다)

7장: 볼수록 매력 넘치는 사람들의 비밀
(표현의 심리학: 좋아하는 마음은 상대를 무장해제시킨다)

8장: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아우라'를 만드는 법
(표현의 심리학: 쉽게 듬뿍 사랑받고 싶은 당신, 기꺼이 최고가 되어라)
: 저자는 독자들에게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유감없이 펼쳐야 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8가지의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들과 사례를 각 장마다 소개해주고
각 장의 끝부분인 표현의 심리학 부분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방법을 총정리하면서 책이 진행된다.

 
 
 
 
 
 
 
 
 

인상 깊었던 내용


 첫인상과 끝인상 중 더욱 중요한 것은? (p.91)


: 저자는 폭스바겐의 전 사장인 다니엘 괴드베르의 사례를 통해 첫인상을 통한 초두효과의 힘을 강조한다.
괴드베르는 자신이 영업사원이었을 때,  '20이론' 을 자신의 성공비결로 꼽았다.
(20 이론은 처음 20초, 처음 20마디 말, 처음 20걸음을 의미한다.) = 초두효과

+ 저자는 끝인상도 첫인상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의견을 제시하는 상황에서 초반에 강조하고 끝상황에서 강조하는 것을 방법을 독자들에게 추천해 준다.


나도 군대에 복무했을 때,
첫인상 힘의 위대함을 느낀 적이 있다. 초반에 보이는 모습에 신경을 쓰고 어떤 일이든 열심히 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초반과 다르게 열정이 줄어들었지만, 다들 초반의 모습으로 나에게 대했다.
위 경험을 통해, 사회에서도 첫인상의 중요성을 깨닫고 노력하고 있다.
 
 
 
 
 
 
 

5가지 군더더기를 걷어내면, 강력한 말이 된다. (p.122)

 
: 위에 제시된 5가지의 군더더기에 집중하다 보니
대화 중에  무의식적으로  '~ 진짜로' 등 강조하는 어휘를 자주 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대화를 할 때, 두 발짝씩 걷는 것을 한 발짝씩 걷는 것 처럼 예전과 다르게 신경 쓰고 있다.
 
 

 

" 블로그 독자분들도 사진에 나와있는 5가지 군더더기를 걷어내고 파워토킹을 하기를 바란다. "
 
 
 
 
 
 
 

대통령이 사퇴연설에서 50번 넘게 눈을 깜박인 까닭. (p.139)


: 미국 전 대통령인 리처드 닉슨의 대통령직 사퇴 연설을 참조하면서 대화에서의 눈 맞춤, 시선의 힘을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대화에서의 시선 중 상대방의 말을 들을 때는 눈을 마추지지 말라고 강조한 내용이 의외했다.
그동안 나는 상대의 말을 들을 때는 눈을 바라보면서 경청하고 있음을 표현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저자는 위와 같은 행동은 말하는 사람을 낮은 계층으로 연상시킬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끝말


" 당신의 유능함을 마음껏 표현해라! " - 잭 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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