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기분 따라 행동하다 손해 보는 당신을 위한 심리 수업 "
1장: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내용
ㅣ 목차 ㅣ
1장: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내 기분은 내 책임입니다 / 좋은 태도는 체력에서 나온다 / ....)
2장: 내 기분까지 망치는 사람들과 거리 두는 방법.
('네 감정은 내 것이 아니다 / 부정적인 사람, 나의 에너지 도둑 / ....)
3장: 기분을 내 편으로 만들면 인생이 달라진다.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챙겨줄까 / 자세를 바꾸는 것만으로 기분이 바뀐다 / ....)
4장: 우리가 감정에 대해 오해하는 것들.
(우울증 환자에게 '운동하라'는 조언이 무례한 이유 / 할리우드 배우는 왜 죄책감에 시달렸을까 / ....)
5장: 나쁜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연습.
( 불안감 / 나쁜 기억 / 허영심 / 질투심 / 후회 / 감정적 허기 / ....)
2장: 상대로 인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내용
3장: 감정과 기분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설명, 기분으로 인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내용
4장: 감정에 관해 오해하고 있는 것들을 설명 (우울감, 지나친 낙관적의 문제)
5장: 불안, 질투, 후회 등 나쁜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생각을 설명
인상 깊었던 내용
버럭 화내기 전에 생각해 봤나요? (p.45)
: 화가 나 있는 감정에만 집중해서 상대에게 말하면 본질에서 벗어나 감정싸움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자는 3가지의 유용한 방법을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① 심호흡 3번
: 몸에 산소를 고르게 공급해 주어서 뇌의 온도를 내리고 근육에 긴장을 풀어준다고 한다.
② 다른 환경에 나를 놓을 것
: 자신의 부정적인 변화가 생겼음을 인식하고 밖이라도 나가면 마음이 조금은 환기된다고 한다.
③ 마음속의 일시정지 버튼
: 화가 나기 직전에 방금 일어난 일을 되새기며 화를 낼 만한 일인지를 따져보면 대부분 '그 정도는 아니었구나'라고 된다.
"괜찮아, 그건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이야." (p.74)
: '감정에는 좋고 나쁨의 구분이 없다.'
저자는 질투심과 열등감 등 부정적이라고 생각한 감정은 당연한 것이며, 이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인정하고 흘려보내라고 한다.
이 장을 읽으면서 질투심, 열등감, 짜증을 가지게 된 나 자신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위 감정을 해소하며 완화하는 것에 집중하려는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부정적이라고 생각한 감정에서 야기되는 행동을 오히려 좋은 쪽으로 나아가 긍정적인 감정으로 전환해야겠다는 다짐했다.
지나치게 깊이 생각하지 않아야 나를 지킨다. (p.149)
: '당신이 생각해야 하는 것은 당신이 해내야 하는 일이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불확실한 상황이 아니다.'
저자는 불안함을 느끼는 대부분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루기 쉬운 작은 목표를 세우고 매일 한 발짝씩 실행에 옮기는 행동을 독자들에게 조언한다.
현재의 내 모습에 대해 많이 반성하게 된 장이었다. 행동하지 않고 그저 불안해하는 모습을 직면하게 되었고 작은 실행을 통하여 지금 모습에 변화를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끝말
" 기분에 끌려다니지 않고 싶은 사람이든, 남의 감정에 상처받고 싶지 않은 사람이든,
감정의 노예로 살아가는 인생에 이미 지친 사람이든....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삶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 - 레몬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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